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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는 많은 비행기가 환승하는 역인데요.

     

    그래서 두바이에서는 공항밖으로 나가는 것이 무척 편리합니다. 별도로 물어보지도 않고 나갈 수 있는데요.

     

    두바이 오후 투어

    저는 두바이에서 5시간 일정으로 하는 오후 투어에 신청했는데요. 1시에 시작해서 대략 6시 경 끝나는 프로그래밍ㅂ니다.

     

    공항 출발이라면 3터미널 카르푸 앞에서 출발하는데요.

     

    하루에 절반정도에 아래코스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입니다.

     

    ◼ 두바이의 민속촌 알 파히디 역사 지구 바스탁야와 알 시프 스타벅스
    ◼ 아브라 (수상 택시)
    ◼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왕의 궁전
    ◼ 두바이 프레임
    ◼ 돛단배 모양의 7성급 호텔 및 쥬메이라 비치
    ◼ 화려한 실내 전통 시장 마디낫 쏙쥬메이라
    ◼ 야자 소나무 모양의 인공섬 팜쥬메이라 및 아틀란티스 호텔
    ◼ 세계의 최대 쇼핑 센터 두바이 몰
    ◼ 세계의 최고층 빌딩 버칼리파

     

    먼저 야자 모양의 팜쥬메이라 구경인데요.

    간단한 연혁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전망대를 구경합니다.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사실 오래 있을 수가 없는데요.

    진짜 너무 더워서 멀 할수가 없습니다.

     

    팜쥬메이라를 보고 이동해서 모노레일을 타는데요.

     

    모노레일을 타면서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두개는 옵션 요금으로 40달러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재미있었고, 팜쥬메이라 전망대는 너무 덮기도 하고 한눈에 전체를 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진짜 이 살기 힘든 사막에 돈으로 건물을 떼려 박았다라는 느낌 밖에 안듭니다 ㅋㅋ

    빠르게 이동하면서 전통시장을 구경하구요.

     

    낙타 아이스크림도 팝니다.

    그리고 단배 모양의 7성급 호텔 벌즈알 아랍을 구경합니다.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프레임도 빼먹을 수 없죠.

    사실 각각 옵션으로 두바이 프레임 올라가는 것도 있는데 아무도 신청 안하시더라구요.


    '벌즈알 아랍' 돛단배 모양의 호텔이자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입니다. 

     

    이어서 사막 느낌의 스타벅스에 갑니다.

     

    수상택시를 타는데요.

    날이 너무나 더워서 수상택시 안에서 습기와 더위로 한증막에 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픽업을 가는데요.

    짧은 환승시간 속에 알차게 보내시고 싶다면 한번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두바이에서 볼 수 있는건 다 봤다는 느낌?

     

    다만 개별 항목을 자세히 보려면 투어보다는 개별적으로 이동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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