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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내가 받은 배당금이 얼마인지 궁금할때가 있는데요. 미래에셋증권에서 이러한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당 플래너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배당금

    배당(配當 / Dividend)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 일부 또는 전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이 주주에게 베푸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리상 주주가 주체이고 기업은 대상물일 뿐입니다. 주식회사의 기원이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벌어들인 이윤을 극대화해서 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으로 돌려준다는 주식회사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법에서는 이익배당이 정식명칭이나, 실생활에서는 줄여서 배당이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회계에서도 굳이 이익배당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하는데요. 배당주는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 외에도 정해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의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게 매력입니다. 배당주 투자는 ‘파이어족’(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조기 은퇴한 투자자)의 대표적인 연금 전략이기도 합니다.

     

    거기에다가 최근에는 미당이라는 용어도 생겼는데요. 바로 미국 + 배당의 줄임말로 매달 배당을 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미국배당다우존스가 가장 대표적인데요. 이름을 붙여서 에미당, 솔미당, 타미당, 코미당이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미당보다 투자자들은 원조인 미국의 슈드(SCHD) ETF에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 계좌에서 해외 상장 ETF에 투자하면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지방소득세 포함 22%)을 내야 하고, 배당금도 과세(15.4%) 대상입니다. 세금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ISA(종합자산관리계좌) 같은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절세 계좌에선 해외 상장 ETF에 직접 투자는 불가능하므로, 같은 방식으로 운용되는 미당 ETF 시리즈가 적절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 확인하는 방법

    이러한 배당금을 미래에셋증권에서 배당 플래너 서비스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래에셋증권앱에서 배당 플래너를 검색하거나 자산 뱅킹 - My자산 - 배당 플래너 화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증권사도 연동해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받은 배당금은 물론, 미래에 받을 배당금까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리고 달별로 어떤 종목에서 배당금을 받았는지 그리고 어떤 증권사에서 받았는지 까지도 알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배당주 투자를 하신다면 꼭 미래에셋의 배당주 플래너 서비스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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