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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초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리어인데요.
클리어 종류
먼저 클리어는 코트 깊숙이 치는 배드민턴의 가장 기본 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는 포물선으로 날아가도록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상대가 다음 샷을 공격적으로 치기 어렵게 하는 수비용으로 쓰이지만, 때에 따라 앞으로 나온 상대를 공격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때 클리어의 핵심은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클리어는 크게 수비형인 하이클리어와 공격적인 드리븐 클리어로 나뉘는데요.
구분 | 하이 클리어 | 드리븐 클리어 |
궤적 | 높고 깊게 | 낮고 빠르게 |
목적 | 수비적인 플레이, 랠리 길게 |
공격적인 플레이, 상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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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시간 확보, 상대를 후방으로 유도 |
상대의 반응 속도 제한, 공격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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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스매시 반격 위험 |
컨트롤 어려움, 카운터 당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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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가장 기본적인 6개의 궤적중에서 1,2번입니다.
클리어 치는 방법
발은 양발을 일정하게 맞춘 다음 어깨 너비로 벌려 줍니다. 그리고 그립이 중요합니다.
라켓은 상대방 코트에서 바라봤을 때 라켓 샤프트가 보이도록 내 몸 앞에서 삼각형을 만들어 주는데요. 라켓을 든 손과 라켓을 들지 않은 손 모두 들어 삼각형을 만들고, 준비자세 취하게 됩니다.
하이클리어를 치기 위해서는 백 스윙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백 스윙을 하기 위한 하이클리어 준비 자세를 만들어 보자. 라켓을 들고 있는 발을 다른 발 뒤로 ㄴ자 가 되게 만들고, 가슴과 어깨를 열어준다. 라켓을 들고 있지 않은 팔을 높은 곳에서 오는 볼을 향하도록 높게 들어주고, 라켓 을 들고 있는 팔은 팔꿈치를 구부려 어깨 선과 일치하게 90도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팔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순간적인 타격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기본자세를 잡의시고 휘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서브하는 방법
이용대 선수가 알려주는 서브 폼입니다.
잘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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