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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베이글 뮤지엄이 계속 논란인데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논란은 11개월은 퇴직금을 안주려고 쪼개서 계약하고

     

    3개월 미만은 해지해도 해고 예고 수당을 안줘도 된다고 합니다.

     

    3개월 단위로 계약이라니 정말 장난 아니었네요.

     

    이렇게 쪼개서 계약을 한다니 정말 장난 아니네요.

     

    여론규제하고 심지어 매장이 7곳인데 33개월간 1250명이 퇴사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런던베이글 뮤지엄을 당당하는 엘비엠 본사와 런베뮤 매장 7곳, 공장 3곳 등 총 11개 사업장에서 2023년부터 지난 9월까지 33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은 퇴사자는 41명이라고 합니다. 같은 기간 고용보험 상실자는 총 1250명이나된다고 합니다. 퇴사자 중 약 3%만 실업급여를 받은 셈인데요.

    엘비엠의 고용형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직원 750명 중 726명이 기간제 노동자였습니다.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피보험단위기간(근로일+주휴일)이 180일 이상이며 비자발적 퇴사일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계약직 노동자는 계약이 끝나면 ‘비자발적 퇴사’로 간주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계약직임에도 실업급여를 받은 이가 극히 적다는 점에서 회사가 퇴사 사유를 ‘자진퇴사’나 ‘개인사유’로 처리해 실업급여 지급을 회피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데요. 정말 엄청난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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