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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첫눈'이 대설로 예고되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이 비상인 상황입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고 30cm 폭설이 예고됐고, 서울에도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날씨
목요일까지 강원도 산간에는 최고 30cm 이상 폭설이 쏟아지겠고, 호남과 충청, 제주 산간에도 최고 15cm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에도 최고 20cm 이상, 서울에도 최고 10cm 이상의 큰 눈이 예고됐습니다. 대부분 대설특보 기준을 넘어서는 많은 양입니다.
이번 눈은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 다소 강하게 내리다 낮에 주춤한 뒤 오늘 밤부터 또 한차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인천이 3∼8㎝(많은 곳 10㎝ 이상), 경기 동부는 5∼15㎝(많은 곳 20㎝ 이상)에 달합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5∼20㎝(많은 곳 30㎝ 이상), 충북은 5∼10㎝, 대전·충남은 2∼7㎝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폭설에 당황하지 않도록 조금 일찍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온도는 아침 최저기온은 -4도∼ 6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되었습니다. 거기다가 현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예정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고 눈도 폭설로 오다니, 날씨가 이제는 여름과 겨울만 있나 봅니다.
폭설에 운전 조심하시고, 또 건강도 잘 챙기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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