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승하차가 많은 곳은?

신기한 통계인데요. 과연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젤 많은 역은 어디일까요?

 

우리가 매번 이야기할때 유동인구를 이야기 하는데요. 이 유동인구를 파악해볼 수 있는 평균 승하차 상위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일 평균 승하차 인원 상위역

1위는 잠실역입니다. 하루평균 15만6천명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2위는 젊은이의 홍대입구역입니다.

 

3위는 강남역입니다. 역시 14.9만이 됩니다.

 

4위는 공단이 많은 구로디지털단지입니다. 10.6만명입니다.

 

5위는 교통의 중심 서울역으로 10.5만명입니다.

 

6위는 고시원이 많은 신림역 , 7위는 회사가 많은 삼성역

 

8위는 버스터미널인 고속버스터미널, 9위는 환승 지옥 신도림역

 

10위는 선릉역입니다.

 

 

호선별 일 평균 수송인원

확실히 서울을 한바퀴 도는 2호선이 거의 200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5호선이 2등인데요. 5호선 널널해보였는데 아닌가 봅니다. 94만명이고, 7호선 85만명, 3호선 80만명, 4호선 79만명, 6호선은 한산해보였는데 52만명입니다.

 

1호선은 40만명, 8호선은 31만명입니다.

 

승차인원이 늘어난 곳은 노원역, 김포공항역, 산성역, 도곡역, 지축역, 성수역 순이었습니다.

 

승하차 인원 꼴찌는 2호선 [도림천역](2,615명)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