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의 진정한 의미

주식은 장기투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장기투자가 단순히 종목을 오래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일까요?

 

장기투자?

나무위키에 따르면 장기투자란 투자자산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며, 기간은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6년 이상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위 그림에서처럼 장기투자를 오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짤이 아니라 2018년 새해 증권가 정문가들이 고른 종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가 2025년이니 거의 8년을 보유한 셈입니다.

 

가장 많이 고른 네이버 보겠습니다. 2018년에 17만원대여서 지금 23만원이니 한 6만원 이익을봤습니다. 수익률은 약 35% 연환산 수익률이 4%입니다.

2위인 삼성전자도 유사합니다. 5만원 이었는데 7.5만으로 약 50% 상승했습니다. 연평균 6%대의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cj ENM부터 시작하면 이상한 분위기가 나옵니다.

25만원에 달했던 주가가 이제 7.4만원입니다. 수익률이 - 70%입니다.

 

전문가들이 고르고 고른 주식이지만 장기투자가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기투자 성공하는 방법

그어렵다는 한국 주식의 인덱스인 코스피200을 보겠습니다. 2018년 330정도였는데 올해 461입니다.

 

40% 수익률입니다.

미국 S&P500는 더 드라마틱합니다.

 

2018년에 2700대였던 지수가 이제는 6500대입니다. 140%상승으로 연평균 환산해도 17% 넘게 올랐습니다.

이럴때 세계에서 투자 전문인 연기금의 포트폴리오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주식과 채권을 적절하게 섞는것인데요.

 

바로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의 시세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를 분산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장기투자 요점정리

주식을 장기투자한다면 개별종목보다는 지수에 투자해라

 

주식에 몰빵하지 말고 채권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라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도 섞어서 구매해라

 

시간이 지나면 리밸런싱을 해라

이러한 점을 고려하셔서 장기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