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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키장에서 사고가 난 지인이 생겼습니다.

     

    재미있게 놀러가려고 한 스키장에서 사고가 나면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받게 되는데요.

    지인의 경우 보드를 타던 선행 보더가 약간 J턴을 하면서 뒤에서 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오늘은 스키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알아볼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스키장 사고 확인할 것

    먼저 스키장에서 사고가 날 경우 먼저 상대방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패트롤 일지와

     

    안내센터에 가서 CCTV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본인이 보험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연간 시즌권을 끊는 사람들을 일명 '스키 보험'등을 들고 타는데요.

     

    꼭 스키보험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일상 생활 배상 책임보험'으로도 가능합니다.

     

    ‘일상생활 배상 책임 보험’은 일상 생활을 하다, 내가 의도치않게 남에게 인명·재산상의 피해를 입힐 때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인데요.

    예를 들어 스키장에서 내가 의도치않게 다른 사람과 충돌했을 경우, 

     

    내가 상대에게 입힌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배상 책임보험은 피보험자의 범위에 따라 크게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자녀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적은 보험료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 주택화재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에 특약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아래의 프로세스로 처리하게 되는데요.

    • 쌍방 연락처 교환
    • 패트롤 일지, CCTV 등 사고 일지 확인
    • 보험사 연락

    특히 스키장 사고의 경우 가해자의 100% 과실이 존재한다고 보지 않기에 과실로 인한 다툼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지인의 경우에도 상대방과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하던데요.

     

    일반적인 교통사고와 달리 피해자나 가해자가 입증을 하지 못하면 정확한 사고 내용도 파악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올바른 대처가 가장 중요한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은 쌍방 보험 접수하고 각자 보험 치료 받는 것이 젤 깔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에 확인하여 스키 등이 파손되었을 경우 물건에 대한 배상도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스키장 사고 보상 처리 프로세스

    스키장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일반 사고와 비슷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절차는 아래와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키장의 경우 둘다 이동중이기 때문에 거의

     

    쌍방 과실이 나기 때문에 서로 같은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해자가  배상책임보험 접수
    • 가해자측 보험사 손해사정(과실 판단 등)
    • 손해액 산정
    • 합의

    아무쪼록 지인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키장 갈때에도 이런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도 보험을 꼭 확인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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