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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태원 참사를 통해서 심폐 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심폐 소생술을 배우지 못해서 못하더라도, 인공호흡 없이 가슴을 누르는 가슴 압박만

     

    신속하게 시행해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 효과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의 환자 생존율은 2017년 16.5%로 시행하지 않았을 때(7.9%)의 2배였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했을 때의 생존율은 45.7%로 그렇지 않았을 때(16.3%)보다 2.8배나 높았습니다.

     

    또한 소방청·질병관리청〮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심장 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빠르게 실시하면 생존율이 

     

    최대 3.3배, 뇌기능 회복률은 최대 6.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 방법

    심폐 소생술은 엄청 어려운 과정이 아닌데요. 아래의 과정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 심폐 소생술은 심정지 이후 4분 이내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 1. 확인 :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한다
    • 2. 신고 : 119신 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하고, 호흡을 확인한다.
    • 3. 압박 : 분당 100-120회로 강하고 빠르게 30번 압박한다
    • 4. 호흡 : 기도를 열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도록 2회의 인공호흡을 한다.
    • 5. 반복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119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반복한다.
    • 6. AED :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기계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꼭 주위에 알려야 하고,

     

    환자를 이동하지 말고 발견된 위치에서 빠르게 진행합니다.

    CPR 시행을 통해서 꼭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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