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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배드민턴 셔틀콕이 정말 비싸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용하던 강산연 101에서 가격이 부담되어 강산연 301로 변경했는데요.

     

    강산연 101 vs 301

    강산연에서 나오는 거위깃으로 만든 고급형 모델입니다. 셔틀콕에서 넘사벽 가격을 가지고 있는 요넥스 AS50 등 국제경기용을 제외하고, 일반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사실 예전부터 삼화 501이 가장 탑 티어로 꼽히고 있고 그 뒤에 위치한 셔틀콕입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둘다 1만원 대이고 가격차이가 3천원 정도의 차이였는데요.

    최근 갑작스럽게 가격이 엄청 오르면서 101이 2.9만, 301이 2.1만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실제로 구매해보면 301과 101은 표지에도 거위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겉모습만 보고는 큰차이를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거위깃이라서 좀더 안정적이고 셔틀콕이 잘 부서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클럽에서 사용하는 콕을 변경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일단 두개 콕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101이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올라버린 가격에 다른 셔틀콕을 한번 확인은 안해볼수가 없는데요.

     

    언제쯤 가격이 좀 저렴해 질지 고민이됩니다.

     

    그러면 즐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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