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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최근 기사를 통해서 노화를 부르는 안좋은 습관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1. 흡연


    사실 흡연이 기대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상황입니다. 영국 최대 금연단체 ‘ASH’의 연구원들은 30세 흡연자는 약 35년을 더 살 수 있으나, 비흡연자는 53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흡연은 유해한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산소공급을 줄이며 콜라겐을 분해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노화를 가속화 한다”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합니다. “담배의 해로운 영향은 폐 건강을 넘어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잇몸질환과 치아손실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흡연은 사람의 피부탄력과 콜라겐 생성을 저해하는 독소를 생성하여 주름을 유발하여 피부노화를 부축일 수 있습니다. “연기 속의 활성산소는 폐 조직을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고 혈관 벽을 손상시킨다”며 “심장마비, 뇌졸중 및 뇌동맥류의 발생률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훨씬 더 높다”고 언급합니다.

    2.과도한 햇빛노출


    과도한 햇빛노출은 피부의 DNA를 손상시켜 주름, 피부 처짐, 검은 반점을 유발함으로써 노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실 햇빛은 피부암은 물론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의 배우인 판빙빙은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햇빛을 원천 차단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SPF(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보호복을 착용하며, 일조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양가 부족 식사

    영양분이 부족한 식사가 노화를 가속화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공식품, 설탕 및 해로운 지방이 많은 식단은 몸의 염증을 유발하고 콜라겐을 손상하며 피부노화를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식사는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고, 당뇨가 알츠하이머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과 채소, 기름기 없는 단백질, 항염증 작용이 있는 지방(오메가 3와 오메가 9) 등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사를 권장합니다.


    4. 운동부족


    현대인의 운동 부족은 근육 손실, 골밀도 감소, 체중 증가 및 심혈관 문제를 유발하여 노화를 가속화 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근육 량, 순환 및 인지 건강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전 수렵 채집 시절부터 우리 몸은 운동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은 장수와 관련된 일백 가지 이상의 유전자를 변화시키므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특히 근력 운동이 건강의 기초라고 강조했습니다.

    쉬는 날 걷기, 수영, 조깅과 같은 가벼운 지구력운동을 45분 동안 수행하면 심혈관 건강이 향상되는 동시에 힘든 근력 운동에 지친 몸을 회복할 수 있고 고혈아브, 당뇨,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지나친 음주

    연말연시나 회사원이 되면 음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간 손상과 인지 손상을 불러 올수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잦은 폭음과 안주는 혈당 조절에 문제를 야기하며 비만과 깊은 관련이 있고, 알코올은 세포 독소이므로 노화 과정을 가속화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탈수, 영양소 고갈, 염증, 간 손상 및 콜라겐 붕괴를 일으킴으로써 노화를 가속화합니다.

    6.만성적 스트레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정상적이지만 만성적인 높은 스트레스는 텔로미어를 단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 염색체 끝단인 텔로미어의 손상은 노화 및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피부상태를 악화할 수 있고,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노화를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의 자체복구 능력에 악영향을 끼치며 조기노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마음 다스리기, 명상, 치료 및 정기적인 신체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면서 “근력운동은 코르티솔 생성을 줄이고 (운동 후 몇 시간 동안),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감소에 중요한 수면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7. 부적절한 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로도 잠은 무척 소중합니다.

     

    수면부족은 피부건강 저하, 염증 증가,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여 노화를 가속화 합니다. 또한 수면은 신체의 재생과정에 매우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상당한 지방 연소가 일어나기 때문에 만약 잠을 자지 않으면 몸이 회복되지 않고,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면을 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면 수면 유도에 도움이 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에 방해가 되는 블루라이트를 발산하는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 구강 위생 불량


    마지막 8번째 습관은 양치인데요. 구강위생이 불량하면 잇몸질환, 치아손실, 치아착색, 구취를 유발하여 노화를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임플란트 등 잇몸질환과 치아손실은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웰빙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먹는 것은 인간의 욕구중 하나기 때문에 치아의 건강은 오복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장병 위험과 관상동맥 질환 및 치은염 발생률 사이에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염증은 입안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안이 노화가 가속화된 상태에 있다면 장 전체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곳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최적의 구강위생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검진,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사용, 항균 구강세정제 사용이 필요하고, 설탕과 산성식품을 제한하고 담배 제품을 피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사 후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구강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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