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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로입니다.
한로?
24절기 중 차가운 이슬이 맺히는 계절이라는 한로인데요.
한로가 지나가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일교차 건강관리
아침·저녁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한낮에는 25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번 주 서울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파주와 철원, 거창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려 15도 가까이 나겠습니다.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지면서 여러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호흡기와 심혈관 증상이 있습니다. 온도를 잃기 쉬운 머리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인하여 코와 목의 점막이 검조하게 되서 호흡기 질병이 더 잘 생긴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과 저녁은 모자를 쓰거나 얇은 옷 여러 벌로 체온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 40도 이하의 물을 이용하고, 밖으로 나오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내리고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늘어날 때는 기관지가 메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합니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비타민, 과일을 충분히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춥다고 온도를 높게 설정하지 말고 적절히 환기시키면서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이 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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